음..한해동안잘한일이라.. 전 애들이 하나씩 잇는 메이커 바람막이나 패딩이 없어서 무척 부끄럽고..슬프고 그랫는대 저희집 형편을 제가 알기에 차마 사달라고 졸르지 못햇어요ㅠㅠ 사고싶은것도 많고 준비물같은것도 제가 친척분들한테 용돈 받을걸로 사서 부모님 걱정 줄여드린게 제일 잘한거같에요!!ㅎㅎ
음..솔직히 한해동안 잘했다고 생각한일은 얼마없지만.. 그래도 오빠랑 많이 안싸운게 잘한일인것같네요ㅎ 항상 오빠랑 싸우고 다퉈서 늘 다쳤거든요. 그래서 부모님 걱정도 크셨는데, 올해에는 오빠랑 싸우는일 없이 서로 양보하고 지냈거든요. 그게 한 해동안 가장 잘한일인것 같네요!
이번에 중학교들어와서 좋은 친구들사귄거랑 음,,,,아~비올때 수레 끌고계시던 할아버지를 제가 같이 밀어줬어요 ㅎㅎ그리고 이번에 성적도 올랐구용ㅎ그그리고,,,음,,생각해보니 별로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그렇지만 내년에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꺼예요 ㅎㅎ그럼 텐텐샵♡메리크리스마스♡
이번년에는 제가 잘한건 없지만 꼭 뽑자면 이번년에는 제가 안쓰고 아껴서 용돈도 조금 받아서 쓰고 그 조그만한 용돈을 모아서 부모님께 옷을 선물해드리고 두번째는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돈들까봐 학원 안다니고 친구들한테 많이 물어봐서 시험결과가 잘나왔어요!!ㅎㅎ 그리고 예비 중3인데 그때는 좀더 잘해서 전교석차를 좀 더 올렸으면 좋겠네요ㅎㅎ
전 예전까지 날라리가아니었는데 작년에 좀 심한..?날라리쪽으로가버렸어요.. 전 이걸극복하고싶어서 공부하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책만읽었어요! 솔직히 자랑은아닌데 예전엔 전교1등도하고..진짜 오바아니고 그랬거든요! 올해 성적 평균 6~70점에서 95점으로올랐어요!! ㅎㅎㅎ 2011년안에 성적올려놓고 성격 고쳐먹을거예요! 메리크리스마스~ ㅎㅎ
나한테쓰는편지_2011년 고등학생됐는데 니가가고싶은 상고 갔으면 이렇게 힘들진않았겠지만 후회는 했었겠지?!! 지금은 인문계고 와서 매일 야자 10시까지하고 많이 힘든거 아는데 이렇게 2년만 더 있으면 수능보고 넌 대학생이될거야!! 그러니깐 2011년 잘버텨온것처럼 2012년 그리고 수험생이되는 2013년 정말 열심히 해서 지금처럼 엄마아빠 자랑스럼게 해주는 멋진딸이 되는거야!!! 화이팅!!!)))))))전 이글처럼 제가 제일 잘한건 2011년 고등학생이 되어서 잘버틴게 제일 잘한것이라고 봐요 오늘이 시험 둘째날이였는데 지금까지 자퇴한 애들도 많은데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았던게 가장칭찬해주고 싶은것 같아요
제가 부반장이에요 그래서 전교어린이회의 에서 노인정 위문 공연을 한데요 신청하고 싶은 사람들은 신청하라 그랬는데 친구랑 같이 신청해서 노인정 5군데를 다녀와서 할머니,할아버지분들과 함께 트로트를 불렀어요 ㅎㅎ 먹을것도 나 세팅해놓고 그런것같아요 ㅎㅎ 이렇게 소소한 일을 써두될까 싶어요;; ㅎㅎ저는 이게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ㅎㅎ
흠..저는 올해 잘한일을 뽑자면 한번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저축한일~! 이요. 생각보다 사고 싶은것도 많고 쓸일도 많았자만 한해 목표였기 때문에 일정금액씩 저금을 했거든요. ^_^ 이제 올해도 다 지나갔네요. 텐텐샵 회원분들도 모두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잘한일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친구생일이었는데 친구들이랑 함께 며칠동안 꼬박꼬박 몇시간 모여서 전지편지를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몽쉘으로 생일케이크도만들어주고요^^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보니까 그동안 힘들었던게 싹 다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제가 해준거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깐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해에 저 진짜 착한일 마니했어요 친구가 내물건 함부로 가져가도 암말안했구! 거의 대부분 웃었던것같아욧!!ㅎㅎ 글구!! 남자애들이 막 내물건 가져가고 안돌려줘도 선생님한테 암말안했거! 때려도 암말했다지요~♪ 무서워도 있지만;; 암튼 착한짓 진짜 많이 했어요!! 시험공부도 열심히 했구요!! 뭐! 점수는 못받았지만ㅋㅋ
학교를 매일걸어다녀서 버스비를 절약하고 있어요!!저축한 돈으로 부모님께 이벤트를 해드린적이있어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했구ㅎㅎ좋았어요음...또...싸운친구 화해시켜줬어요ㅎㅎ잘했죠??ㅋㅋㅋㅋ밤에 친구가 집까지 걸어갈때 무서울까봐 내가 전화해서 통화하면서 걸어가요 그리고 친구생일날 진짜~~~~긴 편지를써서 친구를 기쁘게해줬어요ㅎㅎㅎ
저는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한거를 가장 잘한거같아묘 지금중2인데 사실 작년에는 공부에 손도 안댔었어요 별로 심각성을 못느끼고있었다가 66점을 받고 충격이었죠... 그리고 중2올라와서 열심히 했는데 15점을 올렸답니닷! 국어 60점도 기뻐하던 저는 지금 96점까지 올라갔어요ㅎ 1학년때 안해서 후회되긴하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은것에대해 감사해야겠어요~ 지금부터 잘해도되겠죠?ㅎㅎ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이제 저도 욕심이 생기고 그러네요 그리고 학생의 본분은 공부니까요!! 그래서 저는 공부가 가장 잘한일같습니다
한해를 돌아봐서..제일먼저 기억나는잘한일은 아무래도 정기후원을한 일 같네요~오빠랑 같이 티비를보다가 우연히 기아에대한 방송을 봤는데요,그방송을 보고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는 그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닌데 너무 불평만하고 산것같아서 많은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싶은 마음에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하고 기쁘기도 합니다^ㅡ^그래서그런지 요번겨울은 많이 따뜻할 것 같네요~ㅎㅎ텐텐샵여러분들도 따뜻한 겨울보네시고 번창하세요~♡
싸운 친구들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역할!!저는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편에 서거든요^ㅡ^그래서 싸운 친구들하고 많이 얘기하다보니깐 더더 친해졌어요~그리고 어색햇던 친구하고도 많이 친해진 것 있죠?*^ㅡ^*히히 그리구 12월22일이 제 동생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주고싶어욧!!Merry Christmas
제가 유학을 갔다와서 통장에 돈을 다썼어요! 그것때문에 부모님께 미안하고 감사해서 용돈도 필요없을때는 받지도 않고 옷도 파워블로거 활동을통해 구입했어요!ㅎ 또 이제야 정신차리고 부모님에게 투정부린것도 미안하고 보답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전교석차도 185등이나 올려서 중상위권에 진입했답니다!ㅎ 저 잘했죠?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2~3년만에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요!ㅎ
저는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아이입니다 중3때 교문앞에서 광고하고 계시던 미용학원선생님 덕분에 미용을 배우게 되는데요 비용이 엄청많이 들어서 저희 아버지께서 반대를 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 아버지를 설득하고 메이크업을 배웠습니다 그리하여 메이크업3급자격증을 따고 분장을 배우게 되요 열심히해서 메이크업2급자격증도 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빠한데 인정받고 저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된것같아요 현재 저는 헤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해서 헤어자격증을 따서 좋은대학교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년도, 제일 기억에 남고 또 뜻 깊었던 일은 아무래도 친구와 화해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 ; 6학년 때부터 중3때까지 늘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싸웠는데 반도 다르고 점점 서로에게 소홀해지는 중에 벌어진 일이라 서로 사과하길 꺼려했어요 ^^; ~ 그렇게 고등학교도 갈라지고, 그냥 이대로 끝나는구나 싶어 좀 마음도 먹먹하고 자꾸 생각나고 제 기분, 제 심정 다 헤아려주던 친구 생각에 밤에도 내가 왜 그랬나 싶어 후회스러웠어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정말 맞는 듯 해요. 근데 둘 다 기도 쎄고 자존심도 쎄고 서로 굽힐 줄을 몰라서.. 게다가 그동안은 계속 제가 사과하는 타입이였는데 정말 왜 그랬는지 이번만은 안되겠더라구요. 계속 이러다간 친구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서로 필요에 의해 있는 사이 ? 비슷하게 되버리고 저는 자꾸 사과하게 되니까 진정한 친구는 충고도 해주고 그래야하는건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고1이 되고, 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 중간고사도 끝나서 더 이상 가망이 없겠다 싶었는데 연락이 왔어요. 만나자구.... 그래서 만났고 , 서로 그동안 있었던 일 얘기하고 사과하고 허심탄회하게 다 털어놓으면서 정말 더 친한 사이가 됐어요. 매일 문자하구 고민 있으면 털어놓고. 성적도 맘놓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이런 진정한 친구가 생기게 되어서 너무 기쁘구 다시 되찾게 되어 기쁘구 전보다 더 사이가 더 돈독해져서 기뻐요 ㅎㅎ.. 예전 같았으면 제가 다 봐줬을 일들도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잘 해결해 나가구 있구요.. ㅎㅎ
이번해는 슬픈일보다 기쁜일이 많았던거 같아요. 첫 시작이라는 20살이 되어 대학에 들어갔구요 어떻게 운이 좋아서 과탑으로 입학을해서 등록금을 안내구 들어갔구요 1학기 중간고사 첫시험을 보구 기말시험을 본이후 방학이 되어 성적 확인했는데 올A+ 정말 말도안되지만... 그렇게 장학금을 다시한번 받을수 있게 되었어요. 부모님의 등록금걱정을 덜어들일수 있었다는게 정말 제일 잘한일같아요 연년생인 동생때문에 더 힘드실것이라 생각하는데 등록금을 받을수 있어 그게 효도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공부한만큼 이렇게 기쁜일이 생길수 있어 좋았어요 텐텐샵두 항상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좋은일 나쁜일 많이있었어요.. 그중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학원에서 알게된 친구이 있었어요(지금은 중2에요) 그친구랑 단짝 못지않게 친하게 지냈어요^^ 중2 지금 같은반이 된거에요!! 그래서 엄청 붙어다니고 더 친해졌거든요.. 그런데 1학기때 크게 한번 싸웠어요.. 친구가 저한테 거짓말을 한게 제가 알아버린거에요.. 그래서 제가 심하게 화를 냇죠... 알면서 속아준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때 풀자 하고 화를 냈어요.. 그런데 친구한테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문득.. 그런데 이미 담임까지 출동하고 그래서 일이 커진거에요.. 어찌어찌하다가 결국 화해를 했어요.. 처음에는 그친구를 용서할 생각이 없었는데 알고보면 내가 못믿을게 되서 그런가 하는생각이 드는거에요.. 지금 한 반년?정도 지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예전처럼 웃고 놀고 장난치고.. 올해에는 그친구랑 화해한게 제일 잘한거 같애요.. 알고보면 친구도 저한테 많은걸 해줫는데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이 사연으로 탄 케익 그친구랑 같이 먹고 싶어요^^
제가 일년동안 잘한 일은요!! 7월달이었나?8월달 즈음에 제가 시골에서 사는데 저희 집 앞에 할머니들이랑 할아버지분들 쉬고 노시는 회관이 있어요!! 학교 방학숙제로 할머니 할아버지들 도와주기 있었는데 마침 잘 됫다 싶어서 마을 회관에 들어가서 할머니들 안 계실때 물건 정리 다하고 청소하고 진짜 반짝반짝하게 하느라구 죽는줄알았어요!!ㅜ 그래도 몰래 하고 나오니까 너무 뿌듯했죠!! 집에 오니까 할머니가 갑자기 회관이 깨끗해지셧다면서;;ㅎㅎ 힘들었지만 진짜 뿌듯하고 즐거웠던 일 같아요!
이번년도에는 잘한것보다 잘못한게 더 많은것같아요ㅠㅠ 엄마몰래 화장품사고 또 몰래 렌즈도 사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해에 성적이 좀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이번에 블로그도 관리하고 포스팅해서 텐텐샵 블로거도 됬고.. 또 하고싶은일에 도전도 많이했어요!! 그리고 제가 평소에 친구생일때는 엄마한테 돈도 타가며 선물을 줬는데 가족들한테는 생일때도 그렇고 크리스마스떄도 받기만하고 제가 준적은 거의 없거든요..ㅠ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엄마를 위해 화장품을 사기로 했어요! 저번에 엄마가 제 컴퓨터 하시다가 나가셔서 제가 열어본 페이지 봤었는데 화장품 후기 보셨더라구요.. 항상 자식들 먹이고 입히느라 저희가 메이커 입고 다닐때 엄마는 몇년동안 입으셨던 것만 입으시고 옷을 사더라도 싼 옷밖에 사시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엄마가 저번에 후기 보셨던 님프광체볼류머랑 비비 사드리기로 했어요ㅎㅎ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오천원짜리 화분 몇개만 드릴거 말고는 제가 엄마한테 드린 선물이 없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가 예의가 없었던지.. 엄마가 개털알레르기 가지고 계신데 저는 맨날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노래불렀거든요.. 한번은 어버이날 전에 학교에서 부모님께 편지쓰라고 시간을 준적이 있었어요. 제 친구들은 눈이 촉촉해져서 빠르게 자신의 불효에 대한 죄송함을 써나갔죠. 하지만 그때 철이 없던 저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편지에다가 강아지 사달라고... 정말 잘하겠다고... 그렇게 썼는데... 그리고 다음날 수학여행이어서 며칠 있다 오니까 엄마가 아무말도 없이 한숨만 쉬시면서 저를 보며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전 그냥 대충 고개만 끄덕이고 방으로 들어오다가 안방으로 들어가보니까 엄마 화장대 옆에 제가 며칠전에 썼던 편지가 벌써 집에 왔는지 봉투 입구가 뜯어진채로 꽂혀있더라구요.. 그렇게 쓴 편지도 자식이 써서 어버이날에 써준거라고.. 꽂아두셨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제가 철이 없고 예의가 없었네요. 그리고 엄마가 이번년도 초에 반말하지 말고 존댓말쓰라고 그러셨는데 전 친구같은 엄마가 좋기도 해서 그냥 반말 쭉 썼거든요.. 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엄마한테 죄송한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이번년도에 엄마가 안그래도 부족한 돈, 저랑 오빠, 아빠한테 쓰시고 엄마한테는 돌아간게 적거든요.. 엄마 이 아파서 치과가야되는데 돈없어서 항상 밥도 잘 못드시고 딱딱한거 못드시고 그러셨거든요.. 엄마 이 아프셨더게 작년 여름이었던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엄마가 치과 안가셨네요.. 엄마는 자기 이빨이 썩어갈때도 자식 옷사주시고... 엄마는 그냥 보세가게에서 옷사는데 저랑 오빠는 철업이 노페, 나이키, 퓨마, 뉴발란스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메이커에서만 옷 샀구요.. 그리고 엄마가 그나마 싼 옷인데 싼티 하나도 안나고 괜찮은 옷 있잖아요.. 그런거 사오면 저랑 오빠는 싫다고, 안입는다고, 반품해오라고 그랬거든요.. 아.. 진짜 싸가지 없네요....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케이크 받아서 제가 산 화장품과 함께 드리고 엄마랑 이야기 나누면서 진솔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결론은 제가 이번 2011년동안 제일 잘한일은 그동안 죄송했던 저희 엄마께 화장품 사서 선물해드린 일이에요!!
이번년에 제가 제~일 잘 한일은요 텐텐샵에서 블로거 활동 3달이나 해서 적립금 2마넌 받구 총 26200원 모아서 옷샀어요 ㅎㅎ 이번년에 가장 잘한일은 이거랑요 작년에는 블로그 인기없었는데 이번년 들어와서 블로그 열심히 하고 하다보니 텐텐샵블로거도 하게되고 다른 일들도 많이 하게 되었어요 ㅎ 이번년에 제가 가장 잘 한 일은 초등학교 마지막인 6학년에 블로그에서, 학교에서 많은 추억 쌓고 2012년에 중학생이 되는 것이에요 ^^ 내년이면 친한 친구들이랑도 헤어지는데 케잌으로 파티한번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저번에 추운날,, 한강에 놀러갔었는데요 그떄 제가 여의도공원을 가는길이였어요 거기에 화분이 있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쓰레기를 많이 버려놓은거에요 팻말도 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검은봉지가 마침있어서 쓰레기들을 담아서 쓰레기통에 버린게 가장잘한인같구요^^ 사실.. 24일이 제 생일이예요!! 저는 초등학교3학년때 이후로 생일날에 파티를안해서,,케익을 못먹었거든요,, 이번 생일에는 꼭먹고싶네요!!
오늘이 젤 잘한거 같아요 ㅋㅋㅋ오늘 아빠 선물로 신발을 하나 샀습니당 ㅋㅋ그런데 와 괜찮은 신발사려니 ㅠㅠ 진짜 비싸용~~ㅠㅠ그런데 아빠한테 좋은 선물 해주고 싶어서요 ~~거금 15만원!!!!!!을 주고 워킹화를 하나 사드렸어요~~ 저도 사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ㅠㅠ 이번에 양보했어요ㅋㅋㅋㅋ 담주 월요일이 아빠 생신이라서요!!!^^ 저는 이번에 설날에 용돈받으면 옷하구 살래용 ㅋㅋㅋㅋ아부지 생신 너무 너무 축하드리구요~~!! 하시는 일 다 잘됬으면 좋겠고!! 이번에 일도 잘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빠랑 화해한게 올해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이됩니다 ㅎㅎ 저는 이상하게도 중학교 올라오고부터는 아빠랑 잦은 다툼으로 많이 사이가 안좋았었는데요. 참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애처럼 행동했던것같아요. 어리석게도 아빠마음은 몰라주고 너무 제 의견만 내세웠던게 원인이였던것같아요. 언제는 아빠가 제게 뭘 물어보셔서 제가 대답해드렸는데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고입이 다가와 스트레스로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아빠에게 톡톡 쏘아붙이면서 짜증나게 행동했던것같습니다. 아빠가 제게 물으셨어요 왜이렇게 아빠한테 말을 그렇게하냐고 , 내가 너 친구같아?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참 -, 그땐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친구보다 못한것같아 이렇게 말해버린겁니다. 아빠는 화가 나시니 밖으로 나가버리셨고 엄마는 저를 나무랐어요 . 엄마가 하시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식이라고는 너 하나밖에없는데 , 꼭 아빠한테 그렇게 행동해야되냐고 이러시더라구요. 그때 깨닳았어요 . 내가 참 한심하구나 ~ 다음날 아침에 부끄러운마음에 조심스럽게 아빠한테 사과했습니다 그러고 학교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따뜻하게 맞아 주시더군요. ㅠㅠ 아빠라는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게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제가 올해가장 잘한일은 아무래도 아빠와 화해라고생각해요 , 앞으로 아빠에게 더 잘해드릴수있는 깨닳음을 얻은 계기같거든요 ㅎㅎ
전 봉사한거요..ㅎㅎ 몸 불편한 어린아이들과 어른들까지 전부 보살펴 드렸는데 넘 힘들었지만.. 그래도 도와준일하고 텐텐샵 파워블로거가 된게 잘 된일 인것같아요..ㅎㅎ 드리마도 안보고 시험공부하고 오늘은 시험마치고 놀러가는데 구세금? 모으는 곳에 돈 쫌 넣어주고 제가 먹고 싶은거 참고 친구가 먹고싶다는거 먹었어요..ㅋ
제가 올해 가장 잘한일은 아빠생신 챙겨드린거예요! 물론 매년 챙겨드렸지만 올해는 더 특별했어요 올해 아빠가 힘든일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너무 많으셔서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이번에 언니랑 같이 아빠생신 거하게 챙겨드리자 생각했답니다 학생이라서 생각보단 거하게 챙겨드리진 못했는데 니트와 케이크를 샀습니다 그리고 아빠께 선물을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때 너무 기뻤어요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아빠께 죄송한 마음도 들었구요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번 크리스마스엔 가족끼리 둘러앉아 케이크를 먹으면서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요
원래 나 사고도 많이치고 ,,학교징계도 진짜 엄청 많이 받고 선도 위원회 까지 열었었는데 ,, 그렇게 철없이 2학기를 보내다가 너무살기싫어서 자살시도를 했었어요 그리고 119불려가서 그러고,,,,,엄마랑 울면서 화해도하고 2학기때는 한번도 학생부 안불려갔어요 !!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진짜 별거아니지만 저한테는 나름뿌듯한 일이거든요,,,,,
전 할머니를 도와드린적이 많아요~ 일단 할머니가 길을 가시는데 뒤에 무거운걸 이고 가시는 거에요ㅠㅠ 그래서 저희할머니 생각도 나구.. 그래서 빨리 달려가서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앞으로 쭉 가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들어드린다고 하시고 제가 할머니집가지 들어다드렸어요~ 정말 무거웠어요! 그렇게 무거웠던걸 할머니 혼자서 이고갔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물건 들어드린적이 3번인가 있었어요!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정말 꽉찻더라구요.. 그래서 한 20분정도 서있다가 겨우 한자리가 남은거에요 ㅠㅠ 아직도 사람바글바글.. 저는 잽싸게 가서 그자리에 앉았어요! 쫌있다가 어떤 할머니가 들어오셨어요ㅠㅠ 그런데 짐도 많으시구.. 저도 다리가 많이 아팠거든요 ㅠㅠ 하지만 할머니가 서있으시니 힘드니깐 자리를 양보해주었어요~ 전 다리아픈데 10분정도 더 서있다가 내렸답니다 ㅠㅠ 그리고 또 길가던중 어떤 아줌마가 저를 부르시는거에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깐 강아지를 잃어버렸다는거에요! 근처에서.. 그래서 저도 같이 찾아주었죠~그런데 제가 어떤 골목으로 들어서니깐 어떤 횐색 말티즈닮은 강아지가 오는거에요~ 제가 급히 안아들고 아줌마있는곳으로 갔어요~ 이강아지 맞냐고 물으니깐 맞다는거에요~ 아줌마가 강아지 안아들고 저한테 고맙다고 갔어요! 뭔가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나면 마음한구석이 뿌듯한거같애요 ㅎㅎ 그리고 엄마랑 아빠는 아침일찍 일하러가서.. 평일에는 못하지만 주말마다 제가 설거지청소뺄래 등등 여러집안일을 한답니다!안그래도 엄마랑 아빠랑 일하고오면 피곤할텐데.. 제가 뭐라도 하고싶어서 집안일이라도 열심히 돕고있엇요~ㅎㅎ 엄마랑 아빠도 좋아하셔서 마음이 정말 뿌듯하고 쫗아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착한일을 많이 할려구요! 착한일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착하게 살아갈꺼에요~ㅎㅎ
이번 한 해에 가장 잘 한일은 바로 지금 저의 친구과 친해진일이에요. 제가 중학교 들어와서 원래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저를 배신같은걸 해서 지금 친구들과 있게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지금 친구들과 평생 친구하며 살려구요^^
가장 잘 한일이라기 보다는 기분좋은일이고 원래 그래야 하는것 인데요 부모님이랑 별로 친하지않아서 항상 가족한테 짜증만 내고 하던 저에요 그리고 언젠가 아빠가와서 작은아빠랑 그 딸이 서로 부등켜 안으면서 되게 찐하게 애정표현하면서 웃고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부러웠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 죄송스럽고 딸이 됬으면 당연히 애교피우면서 아빠의 힘을 돋우게 해줘야하는데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그 분위기가 익숙하지않아서 아빠한테 "나는 나고 그 딸은 그런가보지 아빠 딸이 스킨쉽을 싫어할수도 있지 왜그래 짜증나게" 이러면서 또화냈거든요 ㅠㅠ아 진짜너무 죄송하고 그때 저 자신을 되돌이켜보면 어리석고 그랬죠 그런데 그이후 제가 마음을 다르게 먹기시작했어요 이젠 아빠한테 웃어주고 아빠가하는말 잘들어주고 어색하긴해도 팔짱도 끼어보고 좋아?이러면서 장난도 칠수있게 되고요 너무 보람되고 행복하기만 일이 올 한해 가장 잘한일이고 효도한 일인거같아요~ㅎㅎ케익솔직히 욕심나지만 ㅋㅋ이거 쓰는데 다시한번 아빠한테 했던 행동들을 돌이키고 생각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텐텐샵^*^!!
저는 이번 한 해에 가장 잘 한일은 부모님 결혼 기념일날 선물을 드린것이 가장 잘 한 일 같다고 생각해요 선물은 엄마 아빠 둘다 집에서 입기 편한 추리닝을 선물했어요!! ^^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더군요 ㅎㅎ.. 그리고 편지도 써서 같이 드렸어요 그리고 이번 계기로 엄마아빠 기념일 등이나 생신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뜻 깊은 날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나름 착한일을 했다고 생각해요 ^^..
저는 올한해 잘한것보다 자신있는 일들을 많이 했어요 :) 우선 저는 저희반에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과 맞서 싸우지않고 무시함으로써 큰일을 피했어요. 계속 싸워서 부모님께서 저에게 많이 실망하셨거든요... 이제는 정신을 차려야지 하면서 꾹 성질을 누르고 있었어요. 그리고 올 한해는 제가 하고싶은 일들에 많이 도전했어요. 우선 블로그! 이제 겨우 3달째 하는건데.. 음, 투데이는 이제 800을 넘기고 있는걸 보니 너무 뿌듯해요! 그리고 올 한해는 제 소울메이트들을 많이 정했어요. 그리고 8년지기 소중한 투닥투닥거리는 친구에게도 정말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서 대형편지지 꽉꽉 채워서 편지도 써줬고요, 또 다른 소중한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도모군 공책 하나를 꽉꽉채워서 편지도 써줬어요. 2달이나 걸리는 일이었지만 되게 뿌듯했어요. 그리고요 가족들과도 많이 좋아졌어요. 동생들에게 많이 폭력을 안쓰게됬고요, 엄마아빠가 힘드실때는 컴퓨터도 안하고 설거지도하고 세탁기도 돌리다가 제 용돈 탈탈털어서 파리바게트에서 슈빵 사와서 저 혼자 안먹고 동생들에게도 나눠줬고요, 제가 찍어준 문제들이 시험에 나와서 친구들이 시험을 잘봤어요! 저 착한일 많이했죠?ㅎㅎ 이번 크리스마스 케잌받아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고싶어요. 텐텐샵 부탁해요♡
불우이웃한테 기부한게 1년동안 가장 잘 한일같아요^^사실 얼마 안 되는 작은돈이지만 블로그 꾸준히 운영하고 지식인 등 활동 열심히 해서 기부한거에요~어쩌면 당연한일일지도 몰라요.하지만 그래도 기부잖아요^^저에겐 남을 도와준다는 그 문장 자체가 어려운 일이거든요..사실 사람이라는게 누구나 다 남들보다 자신을 더 생각하고 아끼는데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근데 요즘은 가끔 기부를 하고있더라고요..그래서 느꼈어요^^이제 나도 철이 들었나?하고..^^아무튼 제가 제일 잘 한것같은 일은 이거같네요^^당연한 일이 제게는 잘한 일이였으니까요~
제가 안동에 갔다가 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분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분을 위해 비록 얼마 안되지만 정성을 다해서 드린 만원을 드렸어요 드리고 나니 너무 뿝듯하였어요 얼마 안되는 돈이였지만 말이예요 저에게는 그것이 너무 잘 한일이라고 생각해요 텐텐샵도 항상 번창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제질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게 내주시는 것이 잘하신 일 같아요 ^^
제 동생이 다른건 다 있어요 지갑이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맨날 지갑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였어요 저는 동생에게 지갑을 사주면 엄청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쇼핑몰에서 지갑을 사서 동생에게 선물해 주었어요 동생이 비록 어렸을 때 부터 그래서 제가 나중에 떨어져 살 때 커서 사 주었지만 동생이 지갑을 받고 기쁜 모습으로 활짝 웃는다는 생각을 하니 기쁘네요 동생을 위해서 제가 한일이 참 뿌듯하고 잘한 일 같아요. 텐텐샵도 항상 번창하여서 더좋은 옷을 많이 팔길 바랄께요
이번 빼빼로 데이때 동생이 빼빼로를 직접 사서 만든다고 하여서 저는 동생이랑 나이차가 많기때문에 동생을 도와주지 못하였어요 그런데 동생이 토요일에 빼빼로를 만들었는데요 처음이고 또 힘들어해서 그런지 일요일에 보니까 디자인이 얼망이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 오후에 동생과 함께 다시 고쳐서 만들자고 하였어요 그래서 제가 도와주어서 멋진 빼빼로가 완성되었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만들기를 쭉 해왔고 좋아하여서 만들기를 잘한다는 소리를 자주들어요 그래서 빼빼로도 디자인하고 예쁘게 만들어주었더니 동생이 활짝 웃으며 고맙다고 빼빼로 먹으래요 저는 동생에게 심슨엄마모양을 닮은 큰 빼빼로를 받았어요 동생과 함께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많든것이 잘한일 같아요 그리고 동생이 빼빼로가 이상하게 만들어 졌다고 우울해 했었거든요 ^^ 저의 잘한일중 하나랍니다
저는 초등학생 5학년인데요 학교에서 저희 학년이 국악활동을 해요 저도 참여하여서 그중 몇명만 2년동안 쌓아올린 실력으로 대회에 출전하기로 하였어요 저희는 대회에서 전국대회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였어요 대회가 모두 끝나고 이제 시상식만 남았을 때 였어요 동상부터 시작해서 우수상 으뜸상 이런상들이 쭉 나왔어요 금상이 마지막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저희를 한번도 안불린 거예요 그래서 조금 실망하는 듯한 눈치였지만 갑자기 상장이 몇개 더 나오는 거예요 우리는 기대를 했어요 대상이라는거예요 하지만 저희가 대상을 탔을까요 ? 마지막 한개의 상장이 남았어요 대상 00초등학교 5학년 대상 저희는 너무 기뻐서 웃음을 그치지 못했어요 선생님께 조금만 틀리면 혼나고 고된훌련을 걸쳐서 대상을 타게 되었어요 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얻어진 그 기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을 정도로 기뻤어요 저는 제가 이 것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해요 텐텐샵도 열심히 해서 많이 번창하길 바랄께요 ^^
솔직히 잘한일이 하나도 없는것같아요... 매년잘할려고잘할려고햇는데도... 그래서 매년 이때쯤이면 후회만해요...ㅎㅎ 그래도 이번년에 친구랑좀더친하게지내고 엄마가 성적 원하시는 만큼 올릴려고 많이 노력한거같아요^-^ ㅎㅎ 그래서 성적도 많이 올랐고..근데 이번년에 제일 잘못한게.. 엄마한테 너무 옷을 사달라고 속썩였던거같아요...ㅎㅎ! 그래도 내년부턴 좀 줄이고 더 성적 올려야겠어요! ㅎㅎ 결론적으로 제가이번년동안 잘한일은~엄마가 원하신만큼의 성적유지 같아요 ^0^ ㅎㅎㅎ 텐텐샵도 텐텐샵이 원하시는 만큼의 수익을 얻길 바래요~ ㅎㅎ♡
저 솔직히 옛날에 진짜 나쁜애엿습니당ㅠㅠㅠ 쌤한테 대놓고 반항도 많이 하고 반애랑 머리뜯고 싸워서 엄마까지오고 사실 그래서 다른반 애들이 절 좀안좋게 봐서 힘든 시절이있엇지요ㅎㅎㅎ 근데 지금 저랑 싸운애한테 진짜 미안하고 친구다시 좋은 애들 만나서 잘놀구 성격도 많이 조아지고 활발해지고 선생님들한테 반항도안해여!!!!! 공부도 해서 전교 10등안에도 들어요!!!! 진짜 제가별로안돼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중 제일 잘한일이 좋은 친구들 사귄거랑 성격조아진거같아여ㅎㅎㅎㅎ 그래도 가장 잘한일은 텐텐샵에서 10마넌 넘게 옷을 산거인거 같아요!!!! 사랑해요 텐텐샵♡
직장생활한다는 핑계로 4개월부터 27개월까지 시골에 보내 남의 손에 키우던 딸을 데리고 온게 가장 잘한 일인거 같아요!! 비록 딸 아이를 데려오느라 직장을 잠시 쉬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회생활과 가계 운영은 좀 삐걱되었지만 딸아이랑 좌충우돌 서로 적응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5개월이 흘러 이젠 엄마와 딸, 아빠와 딸 사이에 잔정도 많이 많이 생겼답니다. 엄마 아빠에게 조리있게 말도 잘하고 환하게 웃거나 삐치는 행동을 하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제 회사를 다시 나가려고 하는데 전처럼 시골로 보내지 않고 데리고 있으려하거든요. 같이 홧팅도 해주세요! 앞으로 시집갈때까지 같이 살 울 딸님 사랑해요~♡
알바를 시작한 일이에요^^ 알바해서 이제껏 엄마한테 선물하고 싶었던 걸 망설임 없이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만 저보고 "넌 네가 힘들게 번 돈 나한테 쓰고 싶냐?" 하시지만 전 당당히 대답할 수 있어요~ "물론!! 그러려고 알바하는 건데?" 헤헤 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답니다^^ 어머니하면 '헌신'이란 단어가 떠오르 듯 저희 엄마 보면 진자 희생, 헌신 이런 것 갂에 생각이 안 나요ㅠㅠ 전 엄마게 제게 준 만큼 아니 더 많이 돌려주고 싶어요~ 아아 쓰다보니 아빠게 죄송하네;;
이제 예비 고 1인 2011년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뜻깊은 해인거 같다. 철이 들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안마 서비스를 해주었다. 엄마,아빠,친구.. 시원하다고 할때마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서 온 힘을 다해서 했다. 그리고 성적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높은 상위권은 아니지만 나에게 있어서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것이 어떤 건지 나 자신이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다. 2012년을 향해서 화이팅!
뭐든 자식에게 사주고싶고, 먹이고싶은게 부모님이잖아요. 겨울 요때쯤 되면 무척 춥다고 패딩사주고 싶어 하시는데 솔직히 비싸잖아요ㅎ 패딩없어도 있는옷으로도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니까요! 잘 못해준다고 엄마,아빠가 미안해 하시는데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딸이 됐어요! 올해 처음으로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 챙겨드렸어요! 커플속옷을 해드렸는데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우리한테 돈쓰느라 엄마는 옷이쁜거 안 사입으시는데 너무 기뻤어요! 내년엔 용돈 더 모아서 커플패딩 해드리고 싶어요!!!!!! 어렸을땐 소심해서 조그마한 대회도 못나갔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선 무슨대회든 하면 신청을 해요! 순위권엔 못 들지만 그래도 나가고나면 뿌듯해용 자랑할거리도 생기고~ 작년까진 부모님 속썩이고 그랬는데 올해 철좀든거같아 기쁩니당!
저 진짜 드라마에나 있을 법한 얘기같은데..정말 슬펐던일이에요.저희 할아버지가 갑자기 숨을 못 셔서 응급실로 가셨데요.그래서 저희는 금방 오실줄 알았는데 중환자실과 심장중환자실을 몇 번 왔다갔다하면서 진짜 1달간있으셨어요.언제는 아빠가 술하고 안주를 사오시더니 훌쩍거리시는거에요.저 앞에서 한번도 운적 없던 아빠가 그래서 아..할아버지 때문에 그러시구나 하면서 가족끼리 같이 앉아서 얘기하는데 진짜 참을라 해도 참을수가 없어서 고개를 묻고 끅끅 울었던데 생각나요.진짜 그떄 너무 슬펐어요.정말 엄청 긴 얘긴데 제가 여기까지만 말하겠구요/전 맨날 시간 날때마나 할아버지 손 꼭잡아드리고 눈물 참고 그랬었어요.정말 할아버지 다 낮게해달라고 할아버지한테도 사랑한다고 어렸을때 말했던거를 그때 또 한번 말했었어요. 정말 하느님 부처님 안믿는데 정말 낮게 해달라고 기도 했고요.저희 할아버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아시죠?그거였어요.계속 먹어오던 약을 끊으면 심장마비로 죽고 그 약을 계속 먹으면 하열을 하고 근데 할아버지가 예전에 할머니가 보험을 들어논걸을 알고 진짜 난리치셨데요 그래서 저희는 진짜 보험금도 못 받고 진짜 할머니 힘드실거에요ㅜㅜ근데 할아버지가 퇴원을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그래서 케잌을 받으면 진짜 할아버지하고 가족들이랑 같이 할아버지를 위해서 같이 즐겁게 케잌을 먹고 싶네요 .텐텐샵이 주는거니까 더욱 뜻깊을거 같아요ㅎㅎ.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ㅎ!
중국어 연극대회에 나가서 1등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중국어 공부를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짜증도 많이내고 많이 울었었는데, 이번에 중학교 들어와서 연극대회라는 걸 처음 나가봤는데, 3달이라는 시간동안 선생님과 친구들이 열심히 해서 1등했어요 ㅠㅠ그래서 문화상품권 만원도 받고 상도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절 가르쳐주신 중국어선생님과 힘들때 절 격려해주신 엄마께도 너무 감사했어요....역시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수 없다라는 말을 뜻깊게 느낄수 있었던 것같은 가장 잘한일 같아욧 ㅎㅎㅎ
★★★★★★★★★★★★★★★★★★★★★★★★★★★★★★★★★★일단은크리스마스잘보내세요 ㅎㅎㅎ저는...잘한일은 없는것같네요 ㅎㅎ 저는 엄마랑오빠랑 저랑 셋이살아요 그래서 맨날 저혼자집에있거든요 오빠는대학생이라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엄마는 일하러 멀리가세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오셔요 그래서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요 요번에 정말 갖고싶은게 있었어요 그리고 오빠생일이랑 엄마 생신 그걸 사고싶었는데 엄마에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힘들게 버신돈인데 저가 함부로 막 쓰면 안되니까 그래서 저는 알바를했어요 당연히 몰래 ..^^엄마가 그런거 싫어하시거든요 너는 엄마처럼 힘들게 살지말라고하시는데 이런 경험도 많아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알바를해서 오빠생일때 운동화랑 시계 사줬구요 엄마는 하...비산 ㅠㅠ장갑이랑 신발 사드렸어요 ㅎㅎ 엄마한테는 용돈모은거랑 오빠한테 돈 받았다고 거짓말했죠...이게..잘한일은 아니죠 ㅠㅠ 하지만..엄마생신선물을 위해서..그리고 12월4일날이 저희엄마생신이였어요 못믿으시면..인증..해드리구요 저가 케잌을 못사드렸어요 ...그래서 엄마와오빠와함꼐 같이 초키고 생신축하드린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마지막으로 모두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ㅎㅎ
언니랑 매일 싸웠는데 언니가 올해 언니가 고3이 되고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저랑 가족한테는 아무 얘기도 안했거든요..근데 방에서 혼자 우는걸 보고 언니한테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언니한테 대들지도 않고 언니말 잘듣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언니가 이번에 수능치고 원하는 대학에 붙었답니다!!ㅎㅎ~~수능끈나고 언니에게 이얘길 하면서 내덕분이라고 하니깐 뭔소리냐면서 화내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봤어요~ㅎㅎ그모습보니깐 내자신한테 좀 뿌듯하고 자랑스럽더라구요~~!!벌써 1년이 지나갓네요..!2012년에도 올해처럼 착하게 살아야지~라는 다짐을 합니다!!
올 한해중 가장 잘한일이라면, 그동안 벼루고 질질 끌고 다니고 선뜻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 면허따기에 도전하였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필기는 붙었고 기능은 도전중이고 기능은 몇번 핸들잡으니 감이 와서 쉽더라구요, 문제는 도로인데유... 요번달 가기까지 적어도 1달안까지는 다 합격해서 당당히 자랑하고 다니고 싶습니다. 남은 2011년도 좋은일만 가득하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넘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 한해중 가장 잘한일을 뽑으라면 친구관계가 가장 좋았던 것같다. 항상 한해를 보내고 나면 후회했던게 친구관계였는데 이번만큼은 탈 없이 보낸것같아 뿌듯하다. 또, 이성과 헤어짐도 상처없이 해결한것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가족관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친구관계인데..^^ 올 한해 너무 잘보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2011년도, 이제부터 시작할 2012년도... 모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해게 보냈으면 좋겠다!!! 텐텐샵도 번창하길..♥
2011년 한해동안 제가 가장 잘한일을 뽑자면,엄마 생신을 챙겨드린 거요!! 저희 집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와 떨어지게 살게되서.. 집안 형편이 조금 어려웠어요. 엄마께서 혼자서 저희 둘을 키워주시면서 정말 고생도 너무 많이하시고... 젊으신데 손에는 주름이며 상처며..엄마 손만보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거칠으셔요. 그러신데도 저희 둘밖에 모르는 엄마를 위해서언니와 함께 용돈도 쓰지않고, 열심히 돈을 모아서엄마께 생일 선물로 케이크와 지갑을 사서 드렸었는데 너무너무 기뻐하시는 엄마의 모습이아직도 제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ㅎㅎ.. 꼭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언니랑 엄마랑 저랑! 이렇게 셋이서 보내고 싶은데, 케이크랑 눈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O^
이런 이벤트가 텐텐샵에 있다니 정말 즐거워요~~ 제가 제 스스로 잘한일을 말하는것두 좀 낯간지럽네요..ㅎㅎ 그래두 저는 올 한해 정말 알차게 보냈다구 생각해요~ 일단 먼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난소암 떄문에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하신 친할머니 병문안을 특별한 경우 빼구 매 주마다 갔어요..! 몇달전 까지만해두 정정하시구 건강하시기만 하던 친할머니께서 어울리지 않는 병원에 그 하얀 침대에 누워있는걸 보니 참.. 갑갑하구 속상했어요.. 그래두 할머니께서는 제가 매주 찾아뵈니깐 기분이 좋으신지 가끔씩 애정표현두 하구 그러시네요~ 그래서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나으셨어요~ 그 다음 잘했다고 생각하는일은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포기하지 않구 했던거요~ 이번엔 정말 목표가 실천이 됫어요..ㅎ-ㅎ 너무너무좋아요! 이렇게 좋은걸 왜 진작 안했는지 후회되네요~ 앞으로 몸 이쁘게 유지해서 텐텐샵의 제품으로 제 개성을 맘껏 살려주셨으면좋겠습니당~
아빠랑 저랑은 많이 친하지가 않아요. 어렸을때부터 따로살아서 그런가 아니면 조금 엄하셔서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아빠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번 겨울에 너무 추워서 패딩을 사고싶었는데 아빠께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결국 말했는데 패딩 비싼것도 흔쾌히 사주시고 공부열심히하라고 하시곤 일을 하러나가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빠도 지금 힘드셨을텐데, 그래서 이번에 정말 공부 열심히해서 아빠께 꼭 보여드리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가끔 전화도 해서 보고싶다는말도 처음 전해보고, 이번 겨울은 아빠와 제가 조금 더 가까워진것같아요. 텐텐샵에서 케익 주신다는 말듣고 이번에는 모든가족들이랑 케익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일인데요ㅠ! 버스에서 아무리 힘들더라도 어르신이나 어린아이들이 타면 자리를 꼭 비켜드렸구요!! 애들이 공부포기할 때도 저는 꿋꿋히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치만..결과는..그닥..ㅎㅎ.하하..ㅎ 그리고 항상 텐텐샵 이벤트에 빠지지 않고 하고있다는것..ㅎㅎ
제가 잘한일은 이번기말고사에 정신차려서 열공해서 성적이 올랐어요 ㅎㅎ주변에있는 친구들도 갑자기 저보고 왜이러냐고 사람이 변했다고 막그러더라구요 정신차리니까 제가 해야될일이 많다는것을 느꼈어요 ㅎㅎ그리고 힘들일이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고민 진심으로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위로해주고 도움을 주려고 많이노력했어요 그랫더니 그친구과 점점 나아진 모습을보게됐어요 제도움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겟지만 같이 있어줘서인지 친구의 모습이 많이 좋아보여서 저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친구한테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친구가 힘들일이나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고싶어요 그리고 요즘 부모님께서 맞벌이하시는데 전 학교가 끝나면 집에가서 집안일을 해요 부모님이 할일을 덜어주려고요 집안일을 하면서 많이느껴요 엄마가 집안일을할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엄마께 고마움이 많이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집안일을 다해요 그리고 엄마아빠 안마도 해드려요 몸이 피곤하면안되니까ㅠㅠ 그래서 요즘엄마아빠가 칭찬많이해주세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이쁨받는 딸이에요^^
올해 제가 제일 잘한 일은 부모님 일을 도와 드린 거에요 사실 제가 시골에 살아서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세요 근데 농사일이 없을때는 소득이 없어서 택배일도 병행해서 하시는데 주말이나 쉬는날은 학교를 안가서 제가 부모님을 좀 도와드려요 어렸을때는 그냥 부모님이 시켜서 했는데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 보니까 안도와드릴수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도와드리기 싫을때도 많고 그랬는데 저녁 늦게까지 일할때도 혼자 소리없이 울면서도 도와드리고 그랬어요 솔직히 짜증나서 속으로 부모님 욕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제가 너무 못난거 같고 그래서 반성도 많이 하고 요즘은 예전보다 더 잘 도와드리곤 합니다 다른건 딱히 잘한게 없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다른 부모님과 달리 옷도 메이커는 거의 입으시지 않으시고 누가 사주면 메이커 가끔 입으시고 그러는데 제가 나중에 커서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옷이랑 맛있는 음식 사드릴 거에요 내년에도 아무탈없길 바라고 텐텐샵 대박나세요!!!!!!!!!!!전 앞으로 더욱 착한 효녀가 되겠습니다
내가 올해 제일 잘한 일은 ~~~~ 바로바로 거짓말 투성인지 모르고 속.아.서.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공부에 매진해서 시험 잘 친 것!! ^ㅇ^ 그치만 아직 면접이 남았어요ㅜ. 2012년에는 면접 가뿐하게 통과하고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고 싶어용 ^ㅇ^* 아참! 그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텐텐샵"에서 예쁜 옷을 사입고 놀러 나가서 멋있는 남친 사귀고 싶구용 꺅~>< 옙흔 온니아♥ 케잌 주세용><
연초에 아빠가 폐암으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셨답니다. 늘 강한 엄마라, 살면서 우는 모습도 거의 본 적이 없었는데...아빠가 돌아가신 후에는 넋을 놓고 울기만 하셔서 이러다 엄마도 잃겠구나 싶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하고, 주말이면 고속버스를 타고 엄마를 보러 가고. 그러면서 정신 없이 보낸 1년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자식들 때문에라도'라며 엄마가 다시 삶에 의욕을 찾고 계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새해에는 엄마가 더 밝아지시길 기대하며, 이번 크리스마스도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오붓하게 보내려구요^^ 우리 세 가족 앞으로도 행복했음 좋겠어요. 아니, '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텐텐샵 가족들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흠 글쎄요.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질문이네요. 전 대학교 들어와서 교양수업으로 한국의역사와문화 들은거요!! 물론 제 과 공부도 저에게 큰 도움이되고 다 피와살이되지만, 한국역사는 한국인으로서 꼭! 알아야하는 지식이잖아요. 이과라고 역사공부 안하고, 기억나는것도 없었는데 이번에 교양수업으로 들으면서 역사는 단지 과거의일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과거의 역사가 현재의 영토문제가 되기도, 민족 정체성의 문제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 중요성에비해 사람들이너무 모르고있어서 안타까워요. 저도 그랬었죠. 그런데 이번에 교양과목으로 배우면서 많은걸 알아가고, 우리가 역사에 관심가져야한다는걸 알았어요. 공부얘기만하니 좀 따분한 글이되어버렸지만 ㅠㅠ 전 자랑스럽게생각해요~
중학교 들어와서 상 10개받고, 부모님말씀 잘들었어요. 그리고 안좋았던 성적 좀 더 많이 올려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고, 언니 오빠들 말도 잘들었어요^^ 엄마 생신인데 텐텐샵에서 받은 쿠폰으로 교환해서 엄마 생신케익으로 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옷 잘 구경하고, 아제 겨울방학때 하나 장만해요!! 항상 행복한 텐텐샵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행복하세요~*^^*
이번에 수능이 끝나서 알바를 시작했어요 야간이라 좀 힘들긴하지만 얼마전에 저희집에 세탁기가 고장이 났거든요 그래서 이 겨울에 엄마가 손빨래로 빨래하시고 물기짜고 널고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에 알바해서 첫 월급으로 세탁기 사드렸어요 제가 좀 못쓰더라도 올해 부모님 속 많이 썩여드려서 너무 죄송했는데 이번기회에 마음한켠이 그나마 시원해진거같네요 몸약하신 엄마 빨래하나 거드는걸 귀찮아했던 제가 부끄러워지기도하면서 세탁기 볼때마다 저 자신도 뿌듯해요ㅎㅎ
2011년 올해 가장 잘했던 일은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탄 일입니다. ( 이 아이디가 엄마꺼에요 ㅠ.ㅠ 제꺼 가입했는데 계속 비번 오류떠서 엄마껄로 다시만들었어요 ) 제가 21살이고 2학년인데요 1학년때는 솔직히 놀았습니다.... 공부 거의 하지 않았구요.. 남자친구랑 노느라 c+ 많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2학년되서 정말 후회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기로 하고 열심히공부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학점은 올 A 이상이었구요 ! 비록 과에서 top이나 그러진 못했지만 장학금을 탈 수가 있었습니다! 등록금 고지서에 장학금 일부가 깎여있는 것을 보고는 아빠랑 엄마가 저한테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기뻐하시더라구요 오빠가 군대갔다와서 제대하고 저랑 오빠랑 똑같이 대학교 2학년인데..등록금 한학기가 오빠랑 합쳐서 천만원이거든요 ㅠ.ㅠ 근데 제가 엄마 아빠를 조금이나마 도와주어서 정말 저도 그렇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 이번에 열심히 해서 과 top 노려보려구요 !! 그래서 엄마 아빠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느끼게 해주고싶어요 저 잘한일 맞죠?!! ㅎㅎ
제가한 착한일은요 엄마 속안썩이고 사고 안치고 학교잘다니고 밥 골고루 투정부리지 않고 먹고 옷사달라 때 안쓰고 차근 차근용돈 모아서 사고싶은 옷사고 설거지하고 나쁜짓안하고 나쁜생각안하고 불쌍한 개들 도와주고 친구와 잘 지내는거 그거 하나하나 일상이 착한일이라 생각해요^^
착한일은 아니지만 크리마스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지금까지 아무생각 없이 보내왔지만, 올해는 뭔가 특별하게 이벤크를 해드리고 싶어서 저희 오빠랑 같이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아무리 애를 써도 돈이모아지질않아요. 지금까지 바래오기만 했는지라 이번에는 꼭 챙겨드리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이만원짜리 와인이랑 케잌이라도 챙겨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착한일을 한게 없네요... 지어내자니 윗분들께 죄송해서 그냥 이렇게 솔직히 씁니다.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해드린일이 너무 없어서 정말 죄송해서 이번만은 꼭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은 아무래도 확실한 꿈을 가지게 된게 잘한 일 같아요 항상 다른아이들은 자기꿈을 어느정도 정해 놓은편인데 저는 꿈에 대해선 우물쭈물 하고 쉽게 대답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제 자신에게 더 미안했던 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 집에서 혼자 에어컨이랑 냉장고랑 ㅋㅋ 아니면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상황극 같은걸 잘 하는데요, 정말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이게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거구나 라구요, 그래서 연극배우로 꿈을 정했어요 어떻게 보면 늦게 또 늦지 않게 갖게된 꿈인데 올해 제가 제일 잘한 일 이기도 하고 제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일이예요
올해 제가 가잘 잘한 일은 한 친구를 바꿔준일인듯 해요 , 어느 학교에나 있듯이 우리반에도 왕따가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맞고 다녔어요 저도 한편으로는 너무 불쌍하고 왜 저런 짓을 당하는지 몰랐지만 친구들이 욕해서 저도 같이 그아이를 욕했어요. 그런데 계속 생각해보니깐 제가 더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함께 그아이와 천천히 가까워 졌죠 정말 그아이는 착하고 착했어요, 그래서 나쁜 친구들이 계속해서 괴롭혔지만 저희도 맞대응을 했죠, 이게 과연 착한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올해 가장 뜻깊은 일이었었던것 같에요 그래서 만약에 당첨된다면 그아이와 제 친구들과 함꼐 파티를 하려구요
저는 돈을 모은것이 가장 잘 한일인것같습니다! 저희집 형편이 좋지못해 용돈을 받을수없어서 돈을 모으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또 제가 군것질과 옷을 좋아해서..돈생기면 바로 먹는데 아니면 옷사는데 써버린답니다 그런데 요즘 제 주변 친구들중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존댓말도 잘하고 동생 언니 오빠한테도 잘해주고 생신,생일때도 돈모아서 선물도주고 하는것을 보며 저는 뭐하는건가 싶더라도요 그래서 돈생길때마다 꼬박꼬박모으고 알바도 해가며 동생선물을 샀어요 동생생일이 크리스마스랍니다ㅎㅎ 그리고 엄마생신이 3일후고요 이제 엄마 생신선물이랑 케익을 사야하는데 돈이 모자르네요 좋은거 드리고 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혹시 당첨 된다면 조금이라도 좋은 선물을 사드릴수 있을것같아 이렇게 써봅니다
저는 전문직직장인인데요.올해 초에 교육을 갔다왔고 월급도 한단계 더 업됬답니다^^..그리고 한달간의 혼자만의 공부를 통해서 발표준비를 했고 모두들 깜짝 놀랄만한 내용과 잘 정리된 내용으로 완벽하게 발표를 마쳤답니다.칭찬도 듣고 아주 뿌듯했습니다.올해는 토끼띠였는데 제 해였거든요.많은 일도 있고 그만큼 저도 성숙하고..내년은 더욱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외할머니께서 건간이 악화되시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봉사도 항상 병원에서 했었는데 양로원에 가서 뙤약볕에서 9시간동안 벽화 그리고, 공원에서 할머니 두 분께서 앉아계시길래 안마도 해드리고 음료수도 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어요. 처음에는 모르는 분들이라 되게 부끄럽고 민망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가 괜찮더라구요. 지하철, 버스, 기차 입석등등 좌석에 올 한해동안은 거짓말 하나 안 석고 좌석에 앉아본 기억이 없어요. 그냥 제가 베푼 만큼 외할머니께 돌아왔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한 일이 오히려 저한테 더 많은 걸 알려준 계기가 된 것 같았어요. 또 올해 중순에 엄마께서 새벽에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정말 ㄷ다행히도 큰 문제 없이 다치신 곳 없이 잘 넘어간 것도 생각하면 그냥 지금까지 했던 작은 봉사와 양보들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져요. 내년에는 공부할 시간이 더 많아져 올 한해 핸왔던 일들을 전부 다 할 수는 없겠지만 내년에도 이런 마음가짐이 변하지않았으면 해요^^
올해들어 가장 잘한일을 뽑으라고하면 저는 제 자신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진일이라고 할껍니다. 저는 지난 1년동안 계속 우울증에 시달려왔구요, 자살시도도 몇번해보고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 새벽 3시에 남친을불러서 만나자고했죠 이유는...죽고싶어서였죠. 동반자살을 하려고 했다가 남친이 반대할까봐 얘기하다가 걍 뛰어내릴려고 했죠 그러다가 남친이 눈치채서 울면서붙잡길래 그만뒀습니다. :) 지금도 가끔 우울증있지만 이겨낼려고 노력중이구요 힘내려구요 :)
음.. 잘한일은.. 작년부터 가정사에..힘든일이 있어서, 모든걸 포기하고, 슬럼프에 빠져있었어요, 학교는 중학교2학년때 휴학계 내서 자퇴처리 됬었고, 어떻게 중학교라도 졸업하자는 마음으로 작년에 중졸 검정고시를 보고 합격을 했는데, 한번 슬럼프에 빠지니까 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올해.. 정신차리고. 살게 된 계기가.. 동생들이 초등학교 4학년 일학년인데, 제가 동생들을 책임져야 할때, 못챙겨주고 ,화만 내고 했었는데.. 동생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학교가고 자기들도 슬플텐데.. 티안내고 더 밝게 웃고 다니고 하는모습보고,, 애기들도, 저러는데.. 내가 그러면 안되지.. 하고 마음잡아서 올해 사월달에 고졸 검정고시를 보게 됬어요, 합격 증을 받고대학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많이 하고, 또하고, 했엇는데, 어쩌다 보니 일이 한개한개씩 풀려나가면서, 수능 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제 꿈이 사회복지 공무원이라 전문대를 들어가려고 찾아보고 있다가 운좋게 수시 원서를 넣어서 수능 안보고 전문대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하게 되었어요,ㅎ. 아마, 대학 들어가게 된거. 그게 가장큰, 가장 잘한일 아닐까 싶어요, 제 꿈을 펼칠, 초기 날개짓이니까요..ㅎ 이렇게나마, 첫째라고 더 많이 챙겨주신 우리 엄마, 이쁜 동생들한테도,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게 되는거.. 그게 가장 큰 행복인듯..싶어요..ㅎ
너무나 힘들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이라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고 늘 힘들다 힘들다 입에 단 채 살고 있는 제자신이 어느날 보이더군요.. 마침 복지 시설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보는 친구가 있어 석달 간 아이들 한글 가르치는 일을 했어요~행여 그 일이 다른 이의 불편함과 불행을 보고 스스로 위안을 삼는 일이 되는 것은 아닐까 매우 조심스러웠지만 몇 달이 지나고 나서 알았네요~아이들과의 시간을 얼마나 제가 즐기고 있었는지, 마음의 장애가 있었던 저를 가르쳐 준 게 누구인지를요. 너무나 행복하고 따뜻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아이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주러 가기로 했는데 원빈같은 남자친구랑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인양 마냥 설레고 기대됩니다^^
한해동안 내가 가장 잘한일이 무엇일까? 텐텐샵의 이벤트를 통해서 저의 올해를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 저에게 있어서 올해는 정말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해였던것 같네요...ㅠㅠ 올해는 않좋은 일도 많았고 후회되는 일도 많았죠. 저희 집은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 엄마는 혼자서 셋이나 되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 밤낮으로 일하시며 심지어 밤에 대리운전ㅠㅠ..까지 하시면서 여러모로 힘든삶을 보내신 분이죠..그런데 저도 엄마가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시고 일을 하러 아침부터 나가시는걸 보면 힘드실걸 다아는데...저도 회사생활을 하느라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엄마한테 자꾸 짜증을 내게 됬죠. 한번은 엄마가 자꾸 요즘 동생을 학비때문에 돈이 부족하다며 저한테 돈을 좀 달라는데 저도 월급받아봤자 학비갚고 하면 남는것도 없고 여러모로 돈쓸일은 많고...엄마도 힘들거 알면서 저도 힘들었기에 돈도 못드리고...짜증만 맨날내고 그랬었죠..ㅠㅠ...그렇게 엄마는 그러다 결국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신건지 너무 몸이 힘드셨는지..엄마가 덜컥 암에 걸리시고 저는 진짜 많이 울고..그동안의 행동도 후회하며 제발 잘못되지를 않기를 빌고 반성했었죠. 근데 다행히 암이 전이되지않아서 지금 항암치료 중이세요ㅎㅎ 진짜 그떄 이후로 엄마와 같이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쇼핑도 같이 하고 저도 쓸돈이 부족하긴하지만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용돈도 드리고 병원에서 간호해드리고하면서 지금이라도 어머니의 소중함을 꺠달은것이 제가 올해에 한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한해동안 제가 가장 잘한 일은~ 동생들과 항상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이번해에는 조금 더 동생들을 많이 챙기고 항상 동생들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작년에 비해서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해서 텐텐샵에 블로거로 활동할수있게 되었구요^^* 다른 분들보다는 정말 소소한거지만... 저한테는 정말 잘한일이에요~>_<
학교마치고 집에가던 하굣길에 한 할아버지가 서계시길래 처음에 뭐지? 하고 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눈이 안보이시는 할아버지 신거예요 할아버지께서 저를 잡으시길래 놀랬는데 문자를 쳐달라고 하시는거예요 바빠서 그냥갈수도있었지만 측은하셔서 불러주시는 대로 문자를 쳐드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ㅎㅎ
대학에 입학한지 어느덧 일년이 되가는데 엄마가 마음을 정말 많이 졸였어요 공부도 너무너무 못했기때문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해서 저도 엄마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엄마가 혼자서 힘들게 키웠는데 지금은 대학에서 장학금도 꾸준히 받고있어요 그리고 아주좋은 남자친구를 사겨서 300일을 바라보는 유명한 씨씨입니다ㅎㅎ,, 항상 내 사람들에게 선물도 주지만 정성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 사람들 생일이나 기념일마다 항상 기억에 남는 정성담긴 선물을 주었어요 받고 행복해하고 기억에 남을것같다는 그 한마디에 행복해서 말이죠! 내년에 남자친구가 군대가서 없겠지만.. 엄마생일에도 미역국도 챙겨주고 선물도 드리고~ 남자친구 생일에도 참 행복하게 해줬어요! 무엇보다 착한일이라면 사람들에게 감동을줬다는거~? 그래서 지난 12월 13일 제 생일에는 미리챙겨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깜짝파티와 많은 선물들을 받았어요 내가 사람들에게 참 예쁨받고 잘하고있구나~ 하고 새삼느꼈어요 앞으로도 내 사람들에게, 또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에게도 감동과 정성담긴 선물들을 주고싶어요! 300일을 바라보는 남자친구와 케이크를 사서 초를 붙이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싶어요! 우리둘이 처음맞는 크리스마스고 또 화이트크리마스가 될 확률이 높다고하네요~ 텐텐샵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았음 좋겠어요! 케익도 물론.. 받았으면 참좋겠네요! 히히 내년에 21살이 됩니다 ㅠ.ㅠ 유유..잘해야겠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올한해 제가 잘한일은 일단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한 점 인것 같아요! 원래 제가 소심하고 남한테 잘 말도 못거는 성격이라서 어르신들께 자리를 양보해드리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가시는 분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괜한 오지랖 떨었다가 무안해질까봐, 혹은 남들은 안하는데 저혼자 해서 너무 튀고 나대는것처럼 보여서 싫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하나도 부끄러워 할 것 없는 일들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 하는 행동을 봤는데 되게 거리낌 없이 기부금내구 할머니 할아버지 도와드리고 자리두 양보하고... 그래서 제 성격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친구들을 본받아서 본래 소심하고 말도 못하는 성격을 고치고!! 먼저 다가가서 도와드리려는 노력을 했어요! 그랬더니 하기전에는막떨리다가도 막상 하고나면 뿌듯하고... 맘도 기쁘구 칭찬받고 좋더라구요! 아직은 소소한 도움만 드리고 있지만 나중엔 더 적극적이게 남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되고싶어요! 그래서 올한해 제일 잘한일은 이런 생각을 하게된 기반을 갖게 되도록 노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이게 남들을 도와줄수있는 내가 되기위해 화이팅 ^---^
음... 저는 무엇보다도 엄마아빠에게 생일선물 해드린게 제일 잘한일 같아요ㅎ.ㅎ;; 항상 돈이 부족한 고등학생이기때문에 좋은선물드리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항상 못드리곤 했거든요ㅠ 올해는 처음으로 아빠에게 명품지갑을 선물했습니다ㅎ.ㅎ 아빠가 내심 엄청 기뻐하시더라구요. 엄마에게는 목걸이를 해드렸어요ㅎ.ㅎ;;역시 비싼건 아니지만 목이 허전하시다 하시더니 요즘 매일 차고계시네요ㅋㅋㅋ! 항상 텐텐샵 번창하세요^3^!
올해 가장 잘한일은 아무래도 1년동안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성적을 올려서 학원에서 돈을 받거나 친척분들이 주신 돈으로 제가 원하는 것을 사고 또 그 돈 안에서 뭐든지 해결한게 가장 잘 한 일인것같아요ㅎㅎ. 저희 집이 저랑 초딩이랑 아기 그리고 부모님까지 총 5명인데 아무래도 애기가 태어난지 2년도 지나지 않아서 돈도 많이 들어가고, 그러니까 저희한테 써주실 돈을 생각하면 부모님께서는 밤 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이 많으시잖아요^^.. 저희집이 그렇게 돈을 많이버는게 아니여서ㅎㅎ 처음엔 불가능 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떻게 되니깐 1년동안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잘 살게 될 수 있었네요!ㅋㅋㅎ 이게 올해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되요~ 쿠폰 받으면 가족들이랑 함께 모여서 케잌 먹고싶네요^_6 ㅎ 내년에두 텐텐샵 이대로 쭈욱 번창하세요~~
안녕하세요^^텐텐샵! 또 이렇게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니 참여를 안할수가 없네요?!!ㅎㅎ아ㅏ 이번크리스마스는,,, 제생의 몇번재 안되는 크리스마스에요^^* 근ㄷ데, 친구들은 다 남자친구가 잇어요용ㅠ저는 저가 이만큼 살아 올 동안 한남자도 못만나밧어요 ㅠ 유치원때두 말이졍;;ㅋ 이번에 또 메리 솔로크리스마스를 맞게 되엇네요 ㅠㅠ 그래두 이렇게 텐텐샵에 자주 들러 옷도 많이 보구 하면서 솔로여두 갠찮다는 생각도 들궁 텐텐샵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는것이 잘한일이라구 생각함ㅁ미댱ㅋ 이야기가 쫌 다른길로 셋네요?그럼 ㅠㅠ메리 솔로크리스 마스를 맞으며 텐텐샵에서 ㅇ이 좋은 이벤트 참여해보고 갑니다! 텐텐샵 짱♡
저는 이번한해에 가장뜻깊은 일을 했었어요 저희 고모부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장애인이 되었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너무실엇고 또 어렷을때부터 고모부가 그래서 고모부가 너무 무섭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항상 고모부를 피해다녔던게 기억이나네요 근데 저도 이제 중3이고 어느정도 생각할 나이가 되니까 고모부께 너무 죄송해서 이번에 여름방학때 보건소에 가서 고모부 재활치료하는곳을 따라가서 옆에서 다른분들 치료해주는 선생님이랑 가치 여러사람을 도왔던게 생각이 나네요!!ㅎㅎ
음냐.... 저는 부모님께 어버이날때 이벤트를 해드렸었어요!ㅎ 하루에 걸쳐서ㅠㅠ 엄마아빠께 밖에서 놀다 오시라구 영화티켓이랑 소령의 머니를...드리구ㅎㅎ,, 그 사이에 집에다가 촛불길을 만들어놓구 초코파이 케이크 만들어서 ㅎㅎ 엄마아빠가 입장할때!!! 어버이노래 불러드렸었어요ㅎㅎ 완전 감동 먹으셨다궁 ㅠㅠ 저를 꼭 안아주셨던 .. 전 그떄 펑펑 울었던 ㅠㅠ 전 이 일이 가장 뿌듯했구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
2011년 한해동안은 저한테 너무 시련도 많고 추억도 많은 해에요ㅠㅠ! 가정문제로도 많이 힘들고 울었었는데 그걸 극복하고 학업생활에 집중해서 부모님 더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했어요! 그리고 가장 저한테 칭찬하고 싶은건 제 진로를 정햇다는거^^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과 힘을 많이 받은 저로서는 주변분들&가족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꿈을 정해서 너무 뿌듯하고 자신에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일년이 더 남앗으니깐 제가 받앗던 사랑 다시 베풀 수 있는 그런 꿈을 꼭 이루기 위해서 노력할거여요^^
저희 잘못들을 되돌아보면서 주변의 많은 것들을 바꿔나갔고, 그동안 서로의 자존심을 내세우느라 등을 돌리고 있었던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먼저 사과하고 친해진 계기가 된, 긍정적인 마음을 품게 된 것이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봐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면서 대인관계도 바뀌고, 주위환경도 바뀌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는 분이 달라져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바른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11년동안 가장 잘한일은 중3을 마무리하면서 올겨울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결핵환자를 돕는 씰을 많이 구입했어요^^ 제가 결핵환자를 돕는 씰스티커는 매년 3000원씩 1장은 기본 구매하고 잘 간직해요^^ 2007년인가? 독도시리즈 때부터 씰스티커를 알게되어서 지금까지도 모으고 있어요^^ 씰도 모으고 환자도 돕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중학교와서 학교에서 돈을 조금씩 모아서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연탄을 배달해드렸어요^^ 매년 중3이 연탄배달을 직접하는데 올해는 저희가 하게되서 너무 좋아요^^ 비록 돈이 많이 없어서 많이 배달을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구 열심히 모아서 봉사했답니다~ 춥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했던 것 같아요~.. 꼭 당첨되서 올해는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케익을 먹고 싶네요^^ 저희는 한 번도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케익을 먹은 적이 없어요ㅠㅠ 생일 때도 케익 못 먹었어요ㅠㅠ
제가 항상 아빠생신때는 양말이나 런닝같은걸 언니와 줄곧샀는데 아빤그것도 고맙다고웃으셨는데 언니는그게 걸렸나바요~ 올해아빠생신때는 여름티2개 사드리기로 하고 둘이서 용동을 모아 사드렸는데 아빠가 정말좋아하시며 여름내 그옷만입으시면 우리딸이 사준거라며 아이같이 웃는아빠를 보며 정말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ㅜㅜ 앞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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